프랑스 매체의 충격 드래프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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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드래프트 모크, 인터넷을 뒤흔들다
ESPN부터 블리처 리포트까지 수많은 모크를 분석해왔지만, 이 프랑스 미디어 컬렉티브의 예측은 단순한 차이를 넘어서 ‘과감함’ 그 자체입니다. 스코티 바네스급 재능인 제이드를 5순위로 평가하고, 자국 스타 이브 에마뉘엘을 후반전으로 밀어내는 등 충격적인 선택들이 연달아 터집니다.
플래그를 1순위로 삼는 것은 당연하지만, 반면 벤네딕트 마투린이 RJ 바렛보다 앞서고 베이슬리를 밑도는 건 통계적으로 난관입니다.
양한선은 FIBA U19에서 NBA급 수비수와 맞붙으며 평균 17점 기록했고, 중국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팀은 ‘높은 천재성·낮은 안정성’이라며 저평가했습니다. 국제적 편향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증거죠.
특히 이브 에마뉘엘의 경우 자국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29위로 밀려났습니다. 국적 자부심보다 데이터 중심 논리가 우선된 결정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언더드래프트 자유계약 선수로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진정한 전문가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현실을 직시합니다. 이 모크는 자신들의 사람들까지 비판하며 진실을 추구하는 용기 있는 시도입니다. 옳다고 할 수 없지만, 공정하다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FastBreak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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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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